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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센간엔, 오후엔 사쿠라지마, 저녁엔 덴몬칸까지의 아주 아주 알찬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숙소로 갑니다. 숙소는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2분 거리로 바로 정면에 있습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가고시마'는 2012년 개장한 호텔로 프랑스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4성급 장식으로 꾸며진 호텔로 현대적인 객실과 넓은 샤워실과 욕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바로 가리를 추천합니다

 

 

 

아침일정 전에 짐을 호텔에 짐을 맡겨두었기 때문에 가벼운 몸으로 하루종일 여행을 다닐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맡겨둔 짐도 찾고 호텔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저희 방으로 향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호텔은 깨끗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가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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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너무 피곤했습니다.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니 정말 몸이 노곤하면서 쓰러질 지경이었거든요. 그래서 호텔 내부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가방을 내려 놓자마자 옷 갈아입고 씻고 그냥 잠들어 버렸네요. 오랫동안 매번 패키지여행만 다니다가 자유여행을 다녀보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1가지 목적지를 가기 위해서 버스 타고, 배 타고, 걷고....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가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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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중 3박을 하는데 호텔 조식은 이번 한번뿐이라 아침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식당으로 내려왔습니다. 처음 1박 때는 기차에서 도시락을 먹었고, 낼은 료칸이라 호텔 조식과는 다르거든요. 호텔 식당은 여느 호텔 식당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으리으리한 5성급, 6성급 호텔이 아니기 때문에 조식 뷔페 음식 종류도 엄청 다양한 건 아닙니다. 그러나 조식으로 먹기엔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가고시마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가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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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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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조식

 

이 날 조식 뷔페에서 저는 많이 먹지는 않았어요. 전날 힘들어서 인지 아침까지도 피곤이 풀리지 않더라고요. 입맛도 없고 단지 어제 그제 커피를 제대로 먹지 못했는데 이날 조식 뷔페에서는 맛있게 커피를 여러 잔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가 진하지 않고 연해서 간단한 빵과 샐러드와 먹기에 무척 좋았습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가고시마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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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조식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가고시마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조식

 

호텔 내부가 좁은 것은 일본에서 거의 공통된 사항이고 이점만 빼면 호텔은 나쁘지 않았어요.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아주 가깝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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