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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발하는 봄이 오면, 사람들은 가장 기대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의 대표적인 꽃으로서,
벚꽃 명소에는 항상 뜨거운 관심이 쏠립니다. 장성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이 도시에도 멋진 벚꽃 명소가 풍성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장성에서 벚꽃이 특히 아름답게 피어나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봄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세요.
백양사 벚꽃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 백양사
천년고찰 장성 백양사를 향하는 길은
활짝 핀 벚꽃으로 봄의 하늘을 덮어쓰고 있습니다.
백양사 벚꽃길은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의 선정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올라가는 등 그 아름다움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백양사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최고의 벚꽃길로 유명합니다
장성군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은
백양사의 경내로 들어가는 진입로 입구입니다.
이곳은 천년고찰의 아름다움과 함께 볼거리가 풍부하며, 산채백반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장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황룡강변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 황룡강변
전라남도 장성군과 광주 광산구를 잇는 황룡강은 해오라기, 쇠백로 등
다양한 새들과 함께 갈겨니, 버들치 등의 민물고기들이 서로의 자연스러운 서식지를 찾아
조화롭게 생활하는 생태계가 잘 보존된 강입니다.
황룡강 둔치에 자리한 이 곳은 벚꽃뿐만 아니라 유채꽃과 분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의 거닐며 편안한 휴식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밤실재
장성군 남면 용화리 ☞ 밤실재
장성 밤실재 벚꽃길은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벚꽃 명소로,
봄에는 환상적인 벚꽃 터널이 만들어집니다.
이 곳은 밤실재(擔室齋)이라는 고려시대의 공신 임직의 묘역이 위치한 곳으로,
그 주변에 자리한 벚나무들이 봄이 되면 아름다운 꽃을 피워 장성의 봄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장성 밤실재 벚꽃길은 한층 더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밤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낮과 밤 모두 다채로운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장성군 남면사무소
장성군 남면 못재로 85☞ 장성군 남면
장성군 남면사무소길 벚꽃길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벚꽃 명소입니다.
이 길은 장성군 남면사무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봄에는 화려한 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남면사무소길은 평소에도 조용하고 아름다운 산책로로 알려져 있지만,
봄이 되면 더욱 화려한 벚꽃으로 덮여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길 양쪽으로 연이어 식재된 벚나무들은 꽃을 피우며 풍성한 벚꽃 터널을 만들어내어,
걷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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