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간엔에서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가고시마항에서 페리를 타고 사쿠라지마로 갑니다. 센간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새빨간 우체통이 보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나라 우체통은 대부분 사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일본은 원통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계적 공통으로 색은 빨간색인 것 같아요 사쿠라지마에 관한 일정을 소개하겠지만 혹시라도 이곳 관광지를 빠르게 보고 싶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일본 가고시마 관광싸이트에 바로 연결이 되어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사쿠라지마 관광정보 바로가기 가고시마항에 도착했는데 비가 옵니다. 이런~ 사쿠라지마 활화산을 가까이 가서 보려고 배 타고 버스 타고 가는데 비가 오다니...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하지만 배에 타니 아쉬운 감정은 잊..
센간엔에서 사쿠라지마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시마즈가의 별장과 아름다운 산책로등을 구경하고 난 뒤 저희는 특별한 체험으로 일본의 여행을 더욱 색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센간엔은 한 곳에서만도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그 외에 이번 3박 4일 일본 가고시마여행에서 다녀온 것들이 아직도 많답니다. 혹시 빠르게 센간엔에 관한 관광정보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추천합니다. 한국어로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센간엔 바로가기 입구에 이렇게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체험하는 곳으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활쏘기와 열쇠고리 만들기를 선택했습니다. 관광지가 단순히 걷고, 보기만 하면 지루할 수가 있는데 이렇게 직접 참여하는 게 있으니 훨씬도 흥미가 더했습니다. 입구에는 전통적인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센간엔은 시마즈 가문의 제19대 미쓰히사가 1658년에 시마즈 가문의 별장으로 만든 정원입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웅대한 사쿠라지마와 긴코만을 각각 쓰키야마(築山, 연못에 있는 작은 섬)와 연못으로 빗댄 장대한 스케일의 차경(借景)이 아름다워, 천하의 명원(名園)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약 15,000평에 달하는 원 내에는 사쓰마의 역사가 담겨있는 시설과 그 자취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꽃이 만발하며, 다이묘 가문에 걸맞은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어 일 년 내내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벚꽃은 11 종류, 2월 하순부터 4월 하순까지 순차적으로 피어갑니다. 가고시마 관광지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공식 관광 사이트입니다. 한국말로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