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엔 센간엔, 오후에는 사쿠라미지마를 다녀오니 주위가 어두워지네요. 이제는 저녁을 먹기 위해 가고시마 최대 번화가인 덴몬칸으로 go~go~. 버스에서 내리니 화려한 조명이 멋지게 빛나고 있습니다. 덴몬칸이란 정거장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을 통칭하는 것으로 남규슈 최대의 번화가로 인기가 높은 지역입니다 덴몬칸은 매년 수 많은 축제가 열리는 곳이고 다양한 맛집과 상점이 모여 있는 가고시마의 심장이다. 덴몬칸 트램 거리를 중심으로 주변을 통칭한 지역 명칭이다. 쇼핑센터부터 기념품 상점, 브랜드 매장, 맛집 등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맛집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고자 한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추천합니다. 가고시마 공식 관광 사이트로 한국어로 되어 있어 편리하다. 여행 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

센간엔에서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가고시마항에서 페리를 타고 사쿠라지마로 갑니다. 센간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새빨간 우체통이 보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나라 우체통은 대부분 사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일본은 원통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계적 공통으로 색은 빨간색인 것 같아요 사쿠라지마에 관한 일정을 소개하겠지만 혹시라도 이곳 관광지를 빠르게 보고 싶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일본 가고시마 관광싸이트에 바로 연결이 되어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사쿠라지마 관광정보 바로가기 가고시마항에 도착했는데 비가 옵니다. 이런~ 사쿠라지마 활화산을 가까이 가서 보려고 배 타고 버스 타고 가는데 비가 오다니...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하지만 배에 타니 아쉬운 감정은 잊..

센간엔에서 사쿠라지마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시마즈가의 별장과 아름다운 산책로등을 구경하고 난 뒤 저희는 특별한 체험으로 일본의 여행을 더욱 색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센간엔은 한 곳에서만도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그 외에 이번 3박 4일 일본 가고시마여행에서 다녀온 것들이 아직도 많답니다. 혹시 빠르게 센간엔에 관한 관광정보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추천합니다. 한국어로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센간엔 바로가기 입구에 이렇게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체험하는 곳으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활쏘기와 열쇠고리 만들기를 선택했습니다. 관광지가 단순히 걷고, 보기만 하면 지루할 수가 있는데 이렇게 직접 참여하는 게 있으니 훨씬도 흥미가 더했습니다. 입구에는 전통적인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