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오후 4시 20분 비행기 타고 6시 후쿠오카 공항 도착, 버스 타고 하카타 역에서 내려 도보 5분 거리, 니시테츠 호텔 크롬 하카타! 저렴하고 하카타역에서 가깝고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2분 거리로 위치가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 도보로 갈 수 있는 관광지가 많고 호텔 내 마사지숍, 대욕장, 실내복이 제공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또 로비에서 무료로 24시간 pc 이용이 가능하고 노트북도 대여 가능합니다. 동전 세탁실과 자판기, 수화물 보관소, 편의점등이 있어 자유여행객에는 더없이 편리했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저희가 투숙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보기에도 웅장해 보이는 호텔은 숙소가 무려 5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외관 건물부터 깔끔한..
제가 추위를 많이 탑니다. 그래서 겨울 여행은 잘 다니지 않아요. 춥지 않는 동남아로 갈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몇 번 갔는데 너무 더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래서 여름과 겨울엔 여행을 가지않는데, 딸이 코로나로 몇 년간 해외여행을 못 갔다며 가자고 자꾸 유혹을 합니다. 저도 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했었거든요.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해외여행을 다녔는데 4년 전 유럽여행 다녀오고 통 못가서 가보고 싶긴 했어요. 특히 올해 주변에서 다들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구요. 딸은 내가 추위에 약한 것을 알고 일본 최남단인 후쿠오카로 여행지를 잡았습니다. 자유여행이라 유명 관광지보다 숨은 관광지로 사람은 많지 않아도 힐링과 깨알재미가 있는 곳으로 일정을 잡았더라구요. 3박4일의 가벼운 일정으로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