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인 맛집 덴몬칸 와카나는 가고시마 맛집으로 예약율 100% 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쇼핑몰 그리고 젊은이들이 가득한 가고시마 최대 번화가 덴몬칸 거리를 지나 오늘의 하이라이트 일본 전통의 향토 요리 맛집인 덴몬칸 와카나 본점을 향해 갔습니다. 연말인 데다 비까지 와서 거리는 더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멀리서도 금세 눈에 띄는 덴몬칸 와카나 식당 건물은 누가 봐도 고급스럽고 특별함이 느껴졌습니다. 가고시마 여행중 맛집. 카페에 관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가고시마 공식 관광사이트이고 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 편리하며 미식가를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 있습니다. 분명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가고시마 맛집.카페 바로가기 딸이 시간이 어찌 될지 몰라 예약을 못해 도착하니 벌써 여럿팀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주변에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저렴하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겠으니 바로 확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우체국쇼핑몰은 우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쇼핑몰로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산지직송 서비스 입니다.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소상공인,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체국 쇼핑몰의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일반 상품과 비교하여 포장 및 구성이 고급화된 고품격 브랜드 '명품'을 도입하여 초고의 품격을 전할 수 있는 선물용 상품이 있습니다. ◀ 우체국쇼핑이 직접 관리하여 믿을 수 있는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우체국쇼핑 특산물은 3단계 엄격한 심사를 통..

오전엔 센간엔, 오후에는 사쿠라미지마를 다녀오니 주위가 어두워지네요. 이제는 저녁을 먹기 위해 가고시마 최대 번화가인 덴몬칸으로 go~go~. 버스에서 내리니 화려한 조명이 멋지게 빛나고 있습니다. 덴몬칸이란 정거장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을 통칭하는 것으로 남규슈 최대의 번화가로 인기가 높은 지역입니다 덴몬칸은 매년 수 많은 축제가 열리는 곳이고 다양한 맛집과 상점이 모여 있는 가고시마의 심장이다. 덴몬칸 트램 거리를 중심으로 주변을 통칭한 지역 명칭이다. 쇼핑센터부터 기념품 상점, 브랜드 매장, 맛집 등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맛집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고자 한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추천합니다. 가고시마 공식 관광 사이트로 한국어로 되어 있어 편리하다. 여행 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

센간엔에서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가고시마항에서 페리를 타고 사쿠라지마로 갑니다. 센간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새빨간 우체통이 보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나라 우체통은 대부분 사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일본은 원통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계적 공통으로 색은 빨간색인 것 같아요 사쿠라지마에 관한 일정을 소개하겠지만 혹시라도 이곳 관광지를 빠르게 보고 싶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일본 가고시마 관광싸이트에 바로 연결이 되어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사쿠라지마 관광정보 바로가기 가고시마항에 도착했는데 비가 옵니다. 이런~ 사쿠라지마 활화산을 가까이 가서 보려고 배 타고 버스 타고 가는데 비가 오다니...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하지만 배에 타니 아쉬운 감정은 잊..

센간엔에서 사쿠라지마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시마즈가의 별장과 아름다운 산책로등을 구경하고 난 뒤 저희는 특별한 체험으로 일본의 여행을 더욱 색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센간엔은 한 곳에서만도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그 외에 이번 3박 4일 일본 가고시마여행에서 다녀온 것들이 아직도 많답니다. 혹시 빠르게 센간엔에 관한 관광정보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추천합니다. 한국어로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센간엔 바로가기 입구에 이렇게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체험하는 곳으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활쏘기와 열쇠고리 만들기를 선택했습니다. 관광지가 단순히 걷고, 보기만 하면 지루할 수가 있는데 이렇게 직접 참여하는 게 있으니 훨씬도 흥미가 더했습니다. 입구에는 전통적인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센간엔은 시마즈 가문의 제19대 미쓰히사가 1658년에 시마즈 가문의 별장으로 만든 정원입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웅대한 사쿠라지마와 긴코만을 각각 쓰키야마(築山, 연못에 있는 작은 섬)와 연못으로 빗댄 장대한 스케일의 차경(借景)이 아름다워, 천하의 명원(名園)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약 15,000평에 달하는 원 내에는 사쓰마의 역사가 담겨있는 시설과 그 자취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꽃이 만발하며, 다이묘 가문에 걸맞은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어 일 년 내내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벚꽃은 11 종류, 2월 하순부터 4월 하순까지 순차적으로 피어갑니다. 가고시마 관광지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공식 관광 사이트입니다. 한국말로 되어 ..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버스를 타고 센간엔에 도착했습니다. 딸이 매표소에 부지런히 뛰어갑니다. 멀리서 딸의 뒷모습을 보고 있는데 센간엔 관계자분들이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는 게 보입니다. 역시 일본인은 친절합니다. 딸이 일을 마치고 다시 저에게 뛰어와서 손목에 팔찌를 끼워줍니다. 이게 우리나라 놀이공원에서 하는 종합이용권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색깔도 예쁜 형광색 팔찌를 끼고 나니 왠지 놀이공원에 온 것 같기도 하고 딸과 찐한 친구가 된 것 같기도 해서 마음도 설레고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가고시마 관광지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공식 관광 싸이트 입니다. 한국말로 되어 있어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고시마 관광정보 바로가기 입구에 들어가면 이곳에 관한 ..

둘째 날 일정은 호텔에서 조식을 먹지 않고 신칸센 기차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센간엔으로 이동합니다. 호텔 조식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언제든 먹을 수 있는 반면에 기차에서 도시락은 흔치 않은 기회라 우리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아침 일찍이 하카타역으로 와서 도시락을 구입합니다. 오늘 일정이 빠듯하여 여러 가게를 둘러보지 못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골랐습니다. 딸은 역시 흑돼지가 유명한 고기 도시락을, 나는 샌드위치를 구입했습니다. 기차에서 도시락 먹는 것이 흔한 일인지 역 내에 도시락 가게가 많았고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보기에도 정말 먹음직스럽죠? 모양도 색깔도 정말 맛있게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되게 많았어요. 기차가 도착되었습니다. 08시 40분 기차입니다. 신칸센기차는 열차시간 간격이 좁아 일본내에서도 많이..

인천공항에서 오후 4시 20분 비행기 타고 6시 후쿠오카 공항 도착, 버스 타고 하카타 역에서 내려 도보 5분 거리, 니시테츠 호텔 크롬 하카타! 저렴하고 하카타역에서 가깝고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2분 거리로 위치가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 도보로 갈 수 있는 관광지가 많고 호텔 내 마사지숍, 대욕장, 실내복이 제공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또 로비에서 무료로 24시간 pc 이용이 가능하고 노트북도 대여 가능합니다. 동전 세탁실과 자판기, 수화물 보관소, 편의점등이 있어 자유여행객에는 더없이 편리했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저희가 투숙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보기에도 웅장해 보이는 호텔은 숙소가 무려 5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외관 건물부터 깔끔한..

제가 추위를 많이 탑니다. 그래서 겨울 여행은 잘 다니지 않아요. 춥지 않는 동남아로 갈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몇 번 갔는데 너무 더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래서 여름과 겨울엔 여행을 가지않는데, 딸이 코로나로 몇 년간 해외여행을 못 갔다며 가자고 자꾸 유혹을 합니다. 저도 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했었거든요.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해외여행을 다녔는데 4년 전 유럽여행 다녀오고 통 못가서 가보고 싶긴 했어요. 특히 올해 주변에서 다들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구요. 딸은 내가 추위에 약한 것을 알고 일본 최남단인 후쿠오카로 여행지를 잡았습니다. 자유여행이라 유명 관광지보다 숨은 관광지로 사람은 많지 않아도 힐링과 깨알재미가 있는 곳으로 일정을 잡았더라구요. 3박4일의 가벼운 일정으로 우리나라..